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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악의 졸속 입법, 여당 분열을 꾀하는 꼼수 악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1심 판결 앞두고 일어나는 여러 가지 폭주 중 하나가 이 특검법으로 위헌성과 부당성에 대해선 구태여 설명 하지 않아도 의원들 잘 아실 거라 믿는다"며 "현재 민주당이 자행하는 의회민주주의 파괴, 의회 독재의 민낯이다. 이 특검법이 정치 특검이란 것을 자백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신 선거에 대해선 "모든 잘못을 남 탓과 모르쇠로 일관하고 모든 책임을 부하직원에게 떠넘겨 민주당의 당력을 총동원해서 검찰에 치졸한 보복을 가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오늘과 내일 이재명 부부가 판결받는 혐의들은 그간 이 대표가 저질러온 잘못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며 "25일 위증교사 선고가 예정돼 있는 데다 전과 4범, 7개 사건, 11개 혐의, 4개 재판받는 분"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