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모니터 부스 운영
인벤·넥슨 등 파트너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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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올 레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레고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2' 등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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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이외 파트너사 부스도 있다. 넥슨관에서는 '오디세이 G50D' 모니터로 '슈퍼바이브',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3종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오디세이 G60SD'를 통해 직접 체험 가능하다.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오디세이 Neo G9', ' 무빙스타일 M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24'에서 다채로운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존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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