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개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모델은 2019년 출시된 6세대 익스플로러의 연식 변경 모델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ST-라인’과 기존의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ST-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매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