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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세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타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융기원은 콘텐츠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채널 관리 수준 등에서 종합지수 AAA(80점 이상)를 달성하며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융기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창구와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과 소통해 왔다. 올해 3기를 맞이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연구원이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탐방하며 후기와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융기원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소통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