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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과 우방으로서 세계 평화를 지키고 양국 발전을 이끄는 생산적 관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굳건한 한미동맹이야말로 한미 양국 공통의 발전의 탄탄한 토대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는 한미동생을 생산적으로 복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보수 정부, 보수 정당의 관점은 한미관계 대외관계 안보에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이고 신중하고 한미관계 발전 논의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미국 공화당의 승리에 깊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미주 한인 이민사 120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연방 상원 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