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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은 카페·베이커리 운영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브랜드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 'YUMMY(아주 맛있는)'에서 착안했다.
얌은 매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모든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을 비롯해 사업장으로 바로 배송해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물류 체인, 사업 컨설팅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립은 얌의 대표 제품으로 해동 후 바로 구워 판매할 수 있는 RTB(Ready to Bake) 베이커리 '바로 생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셰프가 필요 없는 델리샵'을 콘셉트로 얌 브랜드 제품 100종을 전시한다. 베이커리·델리·식자재 등을 테마로 한 6개 코너를 운영하고 카페·베이커리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삼립 관계자는 "기존 카페·베이커리 식자재 공급 사업을 체계화한 솔루션 브랜드"라며 "관련 사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