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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토요타 바른 도그 클럽'은 반려 문화 개선과 성숙한 반려 생활을 지향하는 이들을 위한 캠페인 멤버십으로, 토요타 바른 도그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반려견 생일에 맞춰 간식을 보내는 '바른 도그 생일 케어', 국내 최대 펫 전시회 메가주 무료 입장권, 반려견 관련 정보와 클럽 활동 소식이 담긴 뉴스레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반려견과 함께하는 어질리티 클래스와 '바른 도그 트립'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챌린지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클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반려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