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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배우 류화영입니다. 직접 영상도 촬영해 보고 편집도 해보다가 제 스스로 '아,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느끼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영상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고요. 일상의 소소한 웃음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별거 아니니 가볍게 다가와 주시면 감사하고요.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류화영은 지난 14일 유튜브 '류화영' 채널을 통해 '첫 브이로그| 30대 여배우 일상| K배우| 류화영'이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로 팀에 합류했으나 2012년 팀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