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호동 농협 회장, ‘햇볕 데임’ 배 피해 진주 농가 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3010006444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4. 10. 13. 12:11

농협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강호동 회장이 경남 진주시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황을 살피고 일소(햇볕 데임) 피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온 장해, 열과(갈라짐) 현상 등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농협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용 저품위 배 수매를 위한 자금 지원, 과수 생육회복을 위한 약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피해 농가들의 근심을 덜어주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