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알렌 워커, 단독 내한 콘서트 전석 매진…‘어서와 한국’ 효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7010015591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27. 14:29

알렌 워커
DJ 알렌 워커(Alan Walker)의 세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오엔기획·KreatellSuperAsia
DJ 알렌 워커(Alan Walker)의 세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알렌 워커스 워커월드: 아시아 투어 파트 투 인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 26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는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국내 여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는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지만 단독 공연으로는 약 2년만에 내한하는 알렌 워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국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일본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공연과는 차별화된 연출을 예고한 만큼, 이전 명곡부터 신곡까지 알렌 워커의 음악 여정을 오롯이 담은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렌 워커는 유튜브 구독자 4580만 명을 보유한 프로듀서 겸 DJ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곡 '티크 오브 잇 올(Thick Of It All)'을 발매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