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소마미술관, ‘장소와 통로’· ‘공원, 쉼, 사람들’ 조각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6010014945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09. 26. 15:39

사본 -[보도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장소와 통로','공원, 쉼, 사람들' 2개의 조각 기획전을 동시 개최한다.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 이야기'는 1988년 제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을 통해 조성된 올림픽 조각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공원 내 조각 작품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국내·외 작가 48명의 조각 및 영상 등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1관 1~5전시실.

'공원, 쉼, 사람들'에선 공존과 치유, 일상의 행복과 화합 등을 주제로 올림픽 공원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내 작가 9명의 조각, 설치·영상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관 기획전시실.

전시 기간은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