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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날 심의회에는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고 예방대책과 안전관리 인력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서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