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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웹 매거진 아이즈매거진(eyesmag)과 함께 ‘히든 스타 파티(Hidden St_r 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12일 진행된 이번 파티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소비자들이 참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하이네켄의 독자적인 A효모™(A-Yeast™)가 완성한 상쾌한 첫 모금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2024 크리덴셜 캠페인(2024 Credentials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2024 크리덴셜 캠페인과 히든 스타 파티는 변함없이 하이네켄의 라거 맛을 지켜온 독자적인 성분이자 맛의 DNA, A효모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A효모는 하이네켄의 맥주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양조 과정에서 사라지는 미지의 요소로 ‘숨겨진 주역’이라 불린다. 하이네켄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비밀을 ‘히든 스타’라는 테마로 풀어내어, A효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미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파티는 A효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벤트의 시작인 초록빛의 터널을 지나 ‘Touch A-Yeast’ 존에서는 자연에서 온 하이네켄의 재료들과 A효모가 만나 진짜 맥주가 되는 순간을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경험할 수 있었으며, ‘Catch A-Yeast’ 볼풀(Ball Pool) 공간에서는 UV 라이트를 사용해 보이지 않는 A효모 공을 찾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하이네켄의 상쾌한 첫 모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파티가 이어졌다.
하이네켄 첫 모금 바에서는 하이네켄 오리지널, 실버, 0.0(논알콜) 3종과 하이네켄 맥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비어 칵테일이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다. 또한, 스타 서브(Star Serve) 존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맥주를 따르는 경험을 통해 하이네켄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었다. 테라스에서는 슬롬, 그루비룸 등 트렌디한 DJ들의 음악이 울려 퍼지며, 늦은 밤까지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히든 스타 파티는 양일간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행사장은 내내 가득 차며 열기로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크리덴셜 캠페인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6월부터 3개월 간 긴 여정으로 이어진 이번 2024 크리덴셜 캠페인은 주류박람회,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미디어 협업 및 히든 스타 파티까지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하이네켄의 프리미엄한 맛의 퀄리티를 확증시켜주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하이네켄의 A효모로 완성된 상쾌한 첫 모금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