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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0.43% 하락 출발…24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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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원 기자

승인 : 2023. 11. 17. 09:19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코스피는 하반기 IPO 대어 중 하나인 에코프로머티 상장에도 전 거래일보다 10.75포인트(0.43%) 내린 2477.43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423억원, 88억원어치 팔고 있고, 개인만 홀로 519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인 삼성전자(-0.41%), LG에너지솔루션(-2.03%), SK하이닉스(-0.83%), 삼성바이오로직스(-0.55%), 삼성전자우(-0.52%), 현대차(-0.60%), POSCO홀딩스(-2.14%), 기아(-0.71%), LG화학(-0.52%), NAVER(-0.25%) 등 모두 내리는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0포인트(0.43%) 내린 807.4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원, 8억원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이 135억원치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30%), 에코프로(-3.52%), 셀트리온헬스케어(-0.27%), 포스코DX(-1.83%), 엘앤에프(-2.42%), HLB(-0.96%), 레인보우로보틱스(-2.41%) 등은 내리는 중이며, 알테오젠(0.43%), JYP Ent.(0.20%), 셀트리온제약(0.49%) 등은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0원 내린 1293.6원으로 시작했다.
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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