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튀르키예 앙카라 정부 청사 인근 폭탄 테러, 범인 2명 사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01010000093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3. 10. 01. 17:01

TURKEY-BLAST/ANKARA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내무부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해 경찰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정부 건물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터키 내무부는 이날 2명의 테러리스트가 내무부 청사 앞에서 폭탄 테러를 시도했다며 범인 중 한 명은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른 한 명은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들도 이날 튀르키예 의회와 내무부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알리 예르리카야 내무부 장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날 오전 9시30분경 테러가 발생했고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