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화상상담회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동남아, 일본, 터키 등 3개국이다.
시는 이번 화상상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샘플 발송비 일부 등을 지원하고 상담회 참여 후 2개월까지 사후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기업은 관내에 소재한 생활소비재, 산업재 등 종합품목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성사 가능성이 높고 기존 해외시장개척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관련서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