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익산시, ‘청년창업 드림카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접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23010013797

글자크기

닫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1. 06. 23. 10:47

차량 이용 업종 창업 시 차량구입비 최대 1천만원 지원
익산시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시가 차량을 이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드림카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카 구입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차량 활용 업종 창업 시 50% 이내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푸드트럭·커피트럭·플라워트럭·출장세차·배달·물류·영업 등 차량을 활용한 업종을 창업하는 청년들이다.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청년 창업기업 등은 지원 가능하며 총 10명의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되면 창업 관련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로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공지사항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