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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가뭄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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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선 기자

승인 : 2017. 06. 11. 13:14

가뭄피해극복  농촌일손돕기 사진1
오병관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과 김형열 상무 등 임직원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소재 농가에서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사과 적과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 오병관 부사장과 김형열 상무 등 농협금융 임직원 30여명은 11일 휴일을 반납하고,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포천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사과 적과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 의 아픔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 부사장은 “가뭄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농협금융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6월 한달간 가뭄피해극복을 위한 전사 차원의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피해 현장을 방문해 가뭄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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