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황순원문학상 시인상 수상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가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을 수상했다.22일 황순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 작가상에 김선주 소설가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시상해온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문재 시인이, 우수상은 김기상 수필가·소영민 시인이 선정됐다.수상작은 소강석 시인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샘터), 김선주 작가의 소설 '함성'(도화), 그리고 박문재 시인의 시집 '겨울 고해'(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