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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젊은 피가 뜬다, 中 MZ 세대 각 분야 두각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 분야의 차차세대 주역들이 될 MZ 세대의 젊은 피들이 연초부터 눈에 두드러지게 뜨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아예 뉴노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주류 세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지난 세기 60년대 출생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계만 들여다봐도 당..

"에너지 전환 가속화" 원자력 발전 모색 나서는 동남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과 베트남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확보에 나서며 핵에너지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동남아의 전력 수요가 2035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성장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동남아 지..

말레이시아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66% 수준…격차 여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평균 임금이 남성 평균 임금의 약 6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문가들은 성별 간 임금 격차의 원인으로 여성의 '독박 육아'와 남성 중심 경제 구조를 지목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법제화와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4일 더 선 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2023년 말레이시아 성 격차 지수(2023 Malaysia Gender Gap Index)에서 이같은 수치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령 남성..

日 이시바, 가자지구 주민 수용 검토…"정부 실현 위해 노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수용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가자 주민들을 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가자지구에서 질병에 감염되거나 부상을 입은 이들을 어떻게든 일본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인도, 신속한 양보로 트럼프 관세 피해가기

인도가 신속한 양보 전략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피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국과 동맹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의제와 관련된 문제들에서 잇달아 신속한 양보안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인도는 사상 최초로 관세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섬유부터 오토바이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입품의 관세를 대폭 인하했다. 할리 데이..

450억, 구준엽 부인 금잔디 유산 관심 없다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를 여행하다 급성 폐렴으로 유명을 달리 한 대만판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유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상당한 액수의 유산 상속을 포기했다는 사실에서 볼 때는 나름 대범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쉬의 재산은..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사망에 中도 애도 물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이 2일 갑작스런 독감 후유증인 폐렴으로 48세의 아까운 나이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확인되자 중국에도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그녀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었던 이들은 거의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가슴 아프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가 가족과 함께..

카자흐 대통령, 새 원전 타당성 검토 지시…건설사 선정 6월 예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 발하슈 호수 일대에 추진키로 한 새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찬반 국민투표에서 71.12%의 찬성으로 승인된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지시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이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에너지부 장관과의 국무회의에서 원전 건설 가속화를 주문함과 동시에 제2차 원전 건설을 위한..

"매우 우려" 필리핀서 스파이 혐의 중국인 체포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에서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AFP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에선 최근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고 있다. 필리핀 국가수사국(NBI)는 지난달 말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등 해상 분쟁 지역과 가까운 팔라완 등지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PCG)와 필리핀 해군 등을 감시한 혐의로 중국인 5명을 체..

고속철도 G1 위용, 中 올해 전장 5만Km 돌파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고속철도 분야에서는 단연 지구촌 극강의 G1 국가인 중국이 올해에도 예년처럼 철도망을 더욱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중국과 전 세계와의 엄청난 고속철도 인프라 격차는 해소하기가 불가능할 만큼 벌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고속철도 역사는 일본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경우 아주 일천하다. 2008..

남호주 덮친 '전복 바이러스'…지역 어업 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치명적인 전복 질병이 남호주 남동부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지역 어업계가 공포에 빠졌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2일 전복 바이러스성 신경절염(AVG)로 인한 전복 폐사율이 약 90%라며 질병이 확산되면서 타격을 받은 지역 어업은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남호주에서 확산 중인 AVG는 연체동물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호주에서는 2006년 빅토리아주 해역에 퍼진 후 15년 만에 다시 발생..

딥시크 열풍에 中 취업난 속 AI 업계 인력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열풍으로 최근 중국 AI 업계에 급부상한 만성적 인력난이 갑작스럽게 주목을 모으고 있다. 만성적인 청년 실업과는 완전 정반대의 양상이 아닌가 보인다. 앞으로도 이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말 기준으로 16∼24세 중국 청년들의 실업률은 1..

트럼프발 美 관세에 中 예상대로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예상대로 즉각 강력 반발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각종 대응책들이 잇따라 나올 것이 확실해 보인다. 우선 주무 부처인 상무부가 강력한 반발 움직임을 보였다. 대변인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등 문제를 이유로 중국의 미국 수출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BYD도 천문학적 부채…中 산업계 '빚 공포' 확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계의 최대 공룡으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의 BYD(비야디比亞迪)가 지난 수년 동안 천문학적 부채를 의도적으로 은닉한 사실이 최근 공식 확인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빚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채 경영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경제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약 400만 대 전후의 전기차를..

軍 쿠데타 4년 미얀마…'총선 준비' 명분으로 비상사태 연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군부 쿠데타 발생 4주년을 앞두고 미얀마 군부가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총선 준비를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쿠데타 사태가 장기화하며 전국적인 내전과 혼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31일 국가 비상사태를 6개월 더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영MRTV는 비상 통치 연장을 발표하며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자유..

돈, 사랑, 명예도 다 싫다, 스님 된 홍콩 스타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 돈과 사랑, 명예 등과 관련이 돼 있다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극단적으로 집착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반대로 이 모든 것도 다 싫다면서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홍콩 연예계에는 이런 인물이 진짜 있었다. 주인공은 현재 홍콩의 모 사찰에서 수행 중인 다오성(道生·58) 스님이 아닐까 싶다. 말..

집중포화 맞는 中 딥시크, 각국 견제 갈수록 심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에 대한 세계 각국의 노골적인 견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딥시크가 인류 공공의 적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지금까지 자국의 정보 유출을 우려, 딥시크 금지령을 내리거나 규제의 칼을 가는 중인 각국의 행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미국을 꼽아야 할 것 같다. 국방부와..

美 여객기와 헬기 충돌 사고에 中 애도 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중국이 애도를 표명했다.중국 외교부는 31일 홈페이지에 대변인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중국은 (이번 사고) 사망자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 사망자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중국 국민 2명이 사망했다"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이 즉시 수색 상황을 통보하고 사고 원인을 조속히..

왕이 中 외교부장, 日에 '2월 이시바 방중 제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이달 중순 방중했던 일본 집권 자민당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간사장에게 이시바 시게루(石波茂) 총리의 2월 중국 방문을 비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제안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아이돌에서 도박 범죄자 추락한 中 걸그룹 멤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 유명 걸그룹 SNH48의 17기 출신인 뤼샹이(呂相宜·221)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대중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에서 범죄자로 추락했다. 최근 열린 재판에서는 집행유예 1년의 징역 10개월과 벌금 1만 위안(元·199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다. 스스로 인생을 망친 케이스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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