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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경악의 中 결혼건수 폭감, 미래 재앙 현실로 대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해 중국의 결혼 건수가 4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미래에 도래할 대재앙이 이제 본격적 현실로 대두하기 시작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0일 자국 민정부의 지난 8일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역에서 이뤄진 혼인 신고는 610만6000 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추산..

호주서 전자폐기물 급증 골머리…AI 사용으로 증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전자 폐기물 처리 문제가 해결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다.10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국가 폐기물 보고서에 나온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연간 약 50만톤에 달하는 전자 폐기물을 배출한다고 호주 ABC뉴스가 보도했다.호주 전자 폐기물은 2030년까지 약 30% 증가해 연 65만7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 폐기,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호주의 1인당..

대만, 美관세 회피 위해 알래스카산 천연가스 구매 추진

대만 경제부는 10일 미국 알래스카산 천연가스 구매에 관심을 두고, 타당성 평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대미 무역흑자 폭을 줄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를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이번 주 안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대만의 대미 무역 흑자는 83% 급증한 1114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

시진핑, 5월 러시아 전승절 행사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10일 밝혔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모르굴로프 대사는 러시아 국영 TV 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시 주석도 이에 대한 답례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본 1월 기업 도산건수 11년 만에 800건 넘어

일본 기업의 1월 도산 건수가 11년만에 800건을 넘어섰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상공리서치는 지난 1월 일본 전국 기업 도산(부채액 1000만 엔 이상)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9.8% 증가한 840건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1월 기준 도산 건수가 800건을 넘은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인력 부족을 이유로 한 도산 건수는 전년 동월(12건) 보다3.2배 증가한 38건 발생했다. 특히 서비스업 등 노..

'하마스 인질'에도 태국인들이 계속 이스라엘로 향하는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다시 고향에 돌아오다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15개월 간 포로로 잡혀 있다가 지난달 31일 석방, 지난 9일 마침내 태국으로 돌아온 태국인 인질 퐁삭 탄나(35)는 65세의 아버지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납치된 태국인 노동자 30여명 가운데 한명이다. 10일(현지시간) 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모디 인도 총리 12일 방미…트럼프와 정상회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달 12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한다.인도 외무부는 모디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 워싱턴 D.C.에 머무르며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두 정상은 13일 양자 간 정상회담을 열어 무역, 국방, 불법이민, 원전 협력 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인도 재무부는 지난달 31일 평균 13%인 관세율을 11%로 낮추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미 관세 인하를 단행해..

중국 '미 수입품에 10~15% 보복관세' 발효

중국 정부의 대미 보복관세 조치가 10일 0시부터 발효됐다. 미국에서 수입하는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에 최대 1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 이는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4일부터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중국은 미국산 80개 품목에 추가 관세를 적용하며. 이 품목의 총액은 지난해 기준 140억 달러(약 20조원)로, 전체 대미 수입액의 8.5%에 해당한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우원식 국회의장, 中 랴오닝성 당 서기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5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하오펑 랴오닝(遼寧)성 당 서기와 면담했다.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우 의장은 전날 오후 진행된 이 면담에서 "지방 교류는 한중 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특히 랴오닝성을 비롯한 동북 3성은 우리 독립운동의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은 한국과 역사·문화·정서 면에서 유대가 깊은 지역이다. 국회..

디플레이션 탈출? 中 1월 소비자물가 0.5% 상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지난 수년 동안 지긋지긋하게도 떨쳐내지 못했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상황에서 일단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국의 잇따른 내수 진작 정책 발표와 예상보다 활발했던 춘제(春節·구정) 소비 영향 탓이 아닌가 보인다. 이 호재들의 약발이 다할 경우 다시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9일 자국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

이시바 "트럼프, 日 방위비 증액 언급 안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는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방위비 추가 증액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NHK TV '일요 토론'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미·일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성과를 강조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위비 추가 증액 요구는 없었다고 밝히며 "단순히 금액만 늘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산 수입품에 中 10일부터 맞불 관세 발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0일(미국 현지 시간)부터의 대미 보복관세 부과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인 관세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게 됐다. 양국 정상이 협상에 대한 의지를 그다지 적극적으로 피력하지 않는 현실에 비춰볼 때 전쟁이 더욱 확대되면서 장기화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지난 4일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추가 관세..

하마스 석방 태국인 인질 5명, 방콕으로 무사 귀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하마스에 1년 넘게 포로로 잡혀 있다 석방된 태국인 인질 5명이 9일 태국 방콕으로 무사귀환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30일 석방한 태국 인질 5명이 이날 방콕 수완나품 공항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했다. 석방된 인질 중 한명인 퐁삭 타엔나는 "우리 모두가 우리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게 돼 깊이 감동했다"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

트럼프 "해외원조 중단"에…죽음으로 내몰린 미얀마 난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해외 원조가 90일간 동결되면서 태국과 미얀마 국경의 난민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미국의 지원을 받던 병원의 운영이 중단되며 집으로 돌아와야했던 미얀마 난민은 4일 만에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태국 서부 미얀마 국경 인근 난민촌에 있는 병원에서 퇴원한 미얀마 난민 페 카 라우(71)는 퇴원 나흘만인 지난..

카자흐스탄, 중국과 재난경보 시스템 공동개발 착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중요 거점 중 한 곳인 카자흐스탄이 국가 재난경보 시스템을 중국과 함께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카자흐스탄 국영 카즈인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중국 과학기술이전센터 합동연구소는 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과학기술이전센터 개소식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재난경보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스마일 토크베르게노..

인도 델리 주의회 선거서 모디 당 승리…27년 만에 수도 집권

인도 수도 뉴델리가 포함된 델리 주의회 선거에서 연방의회 집권당인 인도국민당(BJP)이 압승해 27년 만에 수도권에 집권하게 됐다.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BJP가 이번 주의회 선거에서 전체 70석 중 48석을 차지했다. 델리주 여당인 보통사람당(AAP)은 22석을 획득해 2위로 밀려났고 인도국민회의(INC)는 의석을 얻지 못했다.비평가들은 모디 총리가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승리를 보장..

[속보] 中 쓰촨성 이빈시에서 산사태, 30여명 희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시에서 8일 오전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약 30여 명이 실종됐다. 실종자들은 대부분 숨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날 오전 11시 50분(현지 시간)께 쓰촨성 이빈시 쥔롄(筠連)현 진핑(金坪)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산사태로 10가구가 매몰돼 30여 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후 구조대가 현장에서 2명의 시신을 수습한 것..

일대일로 탈퇴 의사 파나마에 中 항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이 10여 년 전부터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탈퇴 의사를 밝힌 파나마에 항의의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외교부의 8일 발표에 따르면 자오즈위안(趙志遠) 부장조리(차관보)는 전날 미겔 움베르토 레카로 바르세나스 주중 파나마 대사와 가진 웨젠(約見)을 통해 일대일로 양해각서 백지화를 시사한 파나마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다.웨젠은..

[속보] 구준엽 부인 전 남편 SNS 계정 무기 정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고(故) 쉬시위안(徐熙媛)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44)와 시어머니인 장란(張蘭·67)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8일 무기한 정치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나도 분명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둘이 틱톡의 모기업인 더우인의 계정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애도한다면서 마구잡이 돈벌이에 나섰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

시진핑 中 주석, 올해 경주 APEC 참석 입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를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의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분위기로 볼 때 참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께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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