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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돌아온 트럼프, '브로맨스' 미국-인도 관계 회복 될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나란드라 모디 총리가 미국을 찾아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바이든 대통령 시절 삐걱거렸던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트럼프의 재임으로 회복의 첫걸음을 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도 NDTV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13일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

유엔 "지난해 방글라 시위 유혈진압으로 1400명 사망"

유엔 인권 사무소는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학생 주도의 시위를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대 1400명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지난해 여름 3주 동안 지속된 시위로, 당시 총리였던 셰이크 하시나는 축출됐다.1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 사무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의 시위 기간 최대 140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시위대 1만..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재산 전부 전 남편에 갈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 대만판 금잔디 고 쉬시위안(徐熙媛)이 남긴 유산 10억 대만 달러(450억 원)는 우여곡절을 겪은 후 법률에 의거해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44)에게 귀속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준엽의 경우 유산에 대해 욕심이 없다는 말을 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한마디로 유산 상속에 대한 권리가 제한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나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

글로벌 왕따 신세 지속 딥시크, 日도 견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달 춘제(春節·구정) 연휴 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은 후 세계 각국으로부터 견제를 당해온 중국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글로벌 왕따 신세에서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채 피지도 못하고 고사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딥시크..

범죄 부처 오명 中 사법부, 3명 부장 줄줄이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법치의 마지막 보루라고 해도 당연할 중국의 사법부가 최근 범죄 소굴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 횡액에 직면하고 있다. 그야말로 치욕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법조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입에서도 개탄스럽다는 불만이 터져 나와야 할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정말 그런지는 지난 8년여 동안 4명의 전직 부장(장관)들 중 무려 3명이나 부정축재와 각종 비리로 낙마한 사실을 상기하면 잘 알 수 있다. 파즈르바오(..

불법 온라인 카지노 성행하는 일본…적발건 1년새 3배 증가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불법 온라인 카지노가 성행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생이 가담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11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은 일본의 대표적인 개그맨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의 인기 개그맨 2명이 불법 카지노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불법 온라인 카지노를 이용하다 경찰에 적발된 이는 162명이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일본에서도 온..

호주 '반려동물 내장칩' 관리업체 폐업에 수만마리 관리 차질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반려동물 수만 마리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데이터를 관리하는 민간기업이 운영을 중단해 반려동물 관리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호주 공영 ABC가 11일 보도했다.호주는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에 내장칩을 이식해 왔으며 실종된 반려동물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의 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검색 엔진을 운영 중이다.대부분 지역에서 고양이와 개에 대한 내장칩 이식을 의무..

이제는 중국이 배달의 민족, 시장 이전투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쾌속 택배에 관한 한 그동안 글로벌 극강국으로 군림한 한국을 제치고 명실공히 세계 최고 '배달의 민족' 국가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한국이 역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넓은 의미의 중국 내 택배 시장은 2024년을 기준으로 대략 4조2000억 위안(元· 835조8000억 원) 전후에 이..

일본, 미국에 관세 적용 제외 요청

일본은 미국이 3월부터 적용하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일본 기업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은 12일 각의(국무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에 일본 기업을 조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또 일본 수출품이 관세 대상이 되는 경우,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일본무역보험(NEXI)을 통한 보험금 지급..

베트남, 올해 GDP 성장률 목표 6.5~7.0%→8.0%로 상향 조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기존 6.5~7.0%에서 8.0%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뚜오이쩨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올해 베트남의 수출과 수입이 각각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 수지는 300억 달러(43조 5870억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따라 GDP 성장률 목표를 8%로 상향..

"트럼프 관세정책, 아시아 신흥국들에 타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아시아 신흥 경제국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관세와 큰 숫자를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첫 번째 타깃이 대미무역 흑자가 큰 경제국들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미국의 양자 무역적자를 상대국의 경제규모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이나 최근 무역적자가 빠르게 증가한 적자국을..

구준엽 부인 서희원 유산 뻥튀기, 실제 450억 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 후유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대만판 금잔디 고 쉬시위안(徐熙媛)의 실제 유산은 많아야 10억 대만 달러(45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 매체들의 보도에서는 6억 위안(元·1200억 원)이라고 보도되고 있으나 상당히 뻥튀기가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확실히 대만에서는 특A급..

낙후 서부 개발 꿈 햇빛, 中 충칭 4대 도시로 우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금세기 초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른바 서부대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동부 연해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한 서부 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 전 대륙을 고르게 발전시키겠다는 중국의 꿈이 드디어 햇빛을 보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이 단정은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국 최대 도시인 충칭(重慶)의 최근 경제 현황을 살펴보면 절대 과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징지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주한 대사와 대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주한 중국 대사관을 방문해 다이빙(戴兵) 대사와 한중 관계에 대해 단독 대담했다.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와 대담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지회장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교 이후 순항하던 한중 관계가 최근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한중 관계 복원을 위해 청소년 교..

말레이시아 의무교육 기간 확대 추진…'시기상조' 목소리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6년이던 의무교육 기간을 11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더 선 데일리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교육부가 1996년 교육법 개정안에 따른 의무교육 확대 방안을 이달 내로 하원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의무교육 확대가 되레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반발도 크다.2003년부터 말레이시아의 7~12세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일본 '기록적 폭설'에 사고 잇따라…일주일 새 8명 사망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지난 4일부터 4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눈 관련 사고가 잇따라 10일까지 일주일 사이 8명이 사망했다.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다. 겨울형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연일 폭설이 내렸다.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10일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은 일본 최북단인 아오모리시 427㎝며 니가타현 쓰난정 329㎝, 야마가타현 오쿠라촌 304㎝다.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후쿠시마, 니가타, 도야마,..

탈레반 장악한 아프간에 국제사회 지원금 무기한 중단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텔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국제 자금 지원이 사실상 중단됐다.아프가니스탄 매체 아무티비(Amu.tv)는 아프가니스탄이 유엔을 통해 받아 온 경제적 원조가 끊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금 총 2억3400만 달러(약 3400억원) 중 예정됐던 2900만 달러(약 420억원)의 집행을 무기한 중단했다.지난 6일 공개된 유엔 파트..

'오후 2~5시 주류 판매 금지' 태국서 "구닥다리 정책" 아우성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태국에서 해당 조치가 "구식"이라며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류를 판매하는 태국의 호텔과 사업체들은 태국 정부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태국 하원에서 알코올 음료 통제법 개정안의 제2·제3독회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업게의 목소리다. 까..

시진핑, 푸틴 5월 초청 수락설 대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락설이 사실일 경우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이날 국영 TV인 러시아24에 출연, "시 주석..

美日 공동성명에 中 반발, 양국에 각각 항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무력과 강압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실과 관련, 양국에 각각 항의했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일 공동성명의 중국 관련 내용은 공공연하게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을 공격하고 비방했다. 역내 긴장 정세를 과장했다"면서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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