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고용부 차관 "중대재해처벌법, 국회에서 합리적 방안 도출 기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15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와 관련해 "25일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하는데,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국회에서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83만개 중소기업, 8만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리가 가진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했지만, 83만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