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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외교장관회담' 6일 오전 서울서 개최… '한·미 동맹' 재확인

대행의 대행 체제 속에서도 한·미는 6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흔들림 없는 한·미 동맹과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오전 11시45분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찬 회담을 갖는다. 이들 장관은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파병, 북핵 문제 등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한다. 회담 후 협의 결과를 담은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다.비상계엄 후 이들 장관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 체류 중국인, 정치활동 참여말라" 공지

주한중국대사관은 국내 체류 중인 중국인들에게 한국 내에서 정치활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주한중국대사관은 4일 위챗(중국판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공지에서 "한국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 재한외국인은 정치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반하면 강제 추방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사관은 "최근 한국 여러 장소에서 시위 등 정치 집회가 자주 벌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한국에 체류 중인 자..

조태열, 카터 前 대통령 추모공간 방문…"평화 헌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전날(2일)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된 고(故)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추모 공간을 방문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조문록에 "그가 평생을 국제 평화와 번영에 헌신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이 엄청난 상실에 함께 슬퍼한다"라며 "그의 유산이 우리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주기를 기원한다"라고 적었다.앞서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카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그는) 국제평화, 민주주의, 인권 등 인류 보..

[속보] 합참 "공수처와 대치중인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하는 경호부대"

[속보] 합참 "공수처와 대치중인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하는 경호부대"

美 의회 의원들 "尹정부 외교정책 높이 평가… 기조 유지해야"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일련의 외교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며 "윤 대통령을 잘 돕고 지켜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16~20일 미 연방의회를 방문해 이 같은 당부를 들었다. 당시 방미 중이었던 한 의원은 "미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결단을 높이 평가했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이 옳..

정부, 외교 불확실성 해소 분주… "美·日과 소통채널 정상가동"

연속적인 탄핵 여파로 외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에도 한·미는 외교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이지만, 중단됐던 NCG(한미핵협의그룹) 회의가 재개된다. 이달 중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방한한다. 특히 주미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소통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외교가에 따르면 탄핵 여파에 따른 대행 체제하에서..

[신년사] 김영호 통일장관 "北, 남북관계 문 닫아도 헤쳐 나갈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계속 강화하며 남북관계의 문을 더욱 굳게 걸어 잠그려 할 것"이지만 "우리 앞에 놓인 녹록치 않은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 통일 생태계 발전을 이루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통일부 시무식' 인사말씀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미국을 비롯해 주변국의 리더십 변화에 따라 대외정책과 역학구조의 변화 가능성에..

외교장관 "국제사회 신뢰 조기 회복… 일관된 비전 향해 나아가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금처럼 국내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외교정책의 진폭을 줄이고 일관된 비전과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2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우리가 어렵게 쌓아온 국제사회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서도 우리의 위상과 국력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우리 앞에 밀려오는 거센 파도와 격랑을 헤쳐..

올스톱 '한·미 외교대화' 전면 재개… 탄핵발 '외교리스크' 관리

연속적인 탄핵 여파로 외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에도 한·미는 외교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이지만, 중단됐던 NCG(한미핵협의그룹) 회의가 재개된다. 이달 중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방한한다. 특히 주미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과의 소통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외교가에 따르면 탄핵 여파에 따른 대행 체제 하에..

김정은, 2년째 금수산참배 불참… 통일부 "독자적 위상 만들려는 움직임"

통일부는 김정은이 올해도 금수산태양궁전 신년참배를 2년째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작년에도 참배하지 않았는데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부분은 없다"고 2일 밝혔다. 또 김정은이 올해 신년 행사와 관련해 신년경축공연만 관람한 부분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에게 "(김정은은) 통상 1월 1일에 금수산에 가는데, 김일성·김정일 생일과 사망일에 총 5번 정도 공식적으로 가는 계기가 있었다"면서도 "2022년부터 상황..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최상목… 외교부 "내년 위원회 본격 운영"

외교부는 내년 하반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관련법상) 국무총리가 맡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국무총리의 직무를 대행하는 최 권한대행이 위원장직을 수임하게 된다"고 밝혔다.앞서 'APEC 특별법'에 따르면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다. 다만 한덕수 국무..

여권상 로마자표기 '발음'과 달라 불편… 변경 기준 완화

31일부터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제한 기준이 완화된다.예를 들어 '근'자의 로마자 표기인 'GUEN'의 경우 외국에서 흔히 '구엔'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외국에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권상 로마자 표기 변경을 신청해도 '근'이 들어간 사람 중 1% 이상인 5027명이 'GUEN' 표기를 사용 중이라 변경이 제한됐다.이날부터 김O근씨와 같은 경우에도 로마자성명 변경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고시를 개..

권익위 "난임지원제도, 국민 의견 바탕으로 편리하게 개선"

아이를 갖고 싶은 국민이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을 받을 때, 불필요하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3일 의결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개선방안'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권익위는 "합계출산율 0.7명대라는 저출생 위기에 국민권익위는 10월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관련 의견수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외교 1차관, 다이 中대사 접견… 제주항공 사고 '시진핑 위로전'에 사의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다이 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중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김 차관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APEC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지미 카터 서거… 외교부 "권한대행 명의 조전 발송 계획"

외교부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우리측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최상목) 권한대행 명의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서면 공지로 전했다. 앞서 정부는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100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우리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당국자도 이날 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평화, 민주주의, 인권 등 인류 보편..

다이 中대사, 신임장 사본 제출… 공식 업무 시작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30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다이 대사는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다이 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에게 사본을 제출했다. 신임장은 부임하는 대사의 신원을 보증하는 파견국 국가원수의 공식 문서다. 통상 원본은 신임장 제정식 때 쓰이고, 사본을 먼저 제출하면 대사의 공식 활동이 허가된다.다이 대사는 한국의 탄핵 정국 영향으로 공식 부임이 늦어졌다. 신임장 제정은 국가 원수인 윤석열 대..

[포토]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밝은 표정으로 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신임장 제출위해 외교부 방문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장관 "큰 충격과 깊은 슬픔… 희생자·유가족에 애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탑승한 태국인 2명을 포함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 가슴이 아프다"고 30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여객기 추락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과 깊은 슬픔을 안겼다"며 이 같이 적었다.조 장관은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전날 오전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객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무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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