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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파고 넘는다] ‘세계경영’ 포스코… 印에서 ‘철강’ 남미·호주서 ‘소재’ 꿈 영근다
SKC, 넥실리스 박막 사업 매각…'선택과 집중' 지속
인도 '철강' 남미·호주 '소재'… 장인화의 해법은 '세계경영'
HMM, 3분기 영업익만 1조원대…몸집 더 커지나
베트남에 구축한 '밸류체인' 왕국… 100년 기업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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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집권 당시 휘두른 관세카드 '무역확장법 232조' 첫 타깃은 철강이었다. 수입 철강재에 25%에 달하는 관세 압박을 가하면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수시로 미국으로 달려가 눈치를 살펴야 했다. '쿼터제'를 도입..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C가 산하 자회사 SK넥실리스 박막사업을 매각한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고, 디스플레이용 박막 사업에서는 손을 떼면서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차원의 구조개편과 맞물려 운영 개선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13일 SKC는 사모펀드 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집권 당시 휘두른 관세카드 '무역확장법 232조' 첫 타깃은 철강이었다. 수입 철강재에 25%에 달하는 관세 압박을 가하면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수시로 미국으로 달려가 눈치를 살펴야 했다. '쿼터제'를 도입하면서 일단락 됐지만 강대국 자..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HMM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해상운임 상향 효과에 조단위 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누적 순익만 2조5000억원을 넘기며 순항 중인 만큼, 몸값은 더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민영화 작업은 안갯속에 빠졌다. 정부가 보유한 HMM 지분은 67...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일찌감치 베트남을 새로운 글로벌 진출 기지로 삼았다. 미·중간 통상전쟁에서 베트남이 줄곧 완충지대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특히 효성이 기존 중국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적 경쟁력을 쌓았지만, 인건비 상승이나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운 환경을 맞이한 만..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일찌감치 베트남을 새로운 글로벌 진출 기지로 삼았다. 미·중간 통상전쟁에서 베트남이 줄곧 완충지대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특히 효성이 기존 중국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적 경쟁력을 쌓았지만, 인건비 상승이나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및 사업 운영 효율화를 중심으로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제조 계열사 임원에 대해선 시너지 창출을 추진하기 위해 인사가 추진됐다. 허성 코오롱ENP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됐고, 기..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LG화학이 유럽에 설립하려던 이차전지 분리막 법인 지분 인수 시점을 미루는 등 투자 속도조절에 나섰다. 그간 중장기 성장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왔다면, 단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투자로 전략을 수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DL케미칼이 고부가가치 사업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의 해외 신규 공장을 가동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붙이겠단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L케미칼은 올해 3분기 1조23..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이 결국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상고심 쟁점은 노 관장 측에서 재산 형성 기여 증거로 제시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진위 여부가 될 전망이다. 2심 재판부가 노 관장 모친의 메모를 근거로 비자금을 인정해 1심 결과를..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간 이혼소송이 결국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상고심 쟁점은 노 관장 측에서 재산 형성 기여 증거로 제시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진위 여부가 될 전망이다. 2심 재판부가 노 관장 모친의 메모를 근거로 비..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온이 사내 직무전문칼리지를 신설해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희망퇴직·무급휴직 등을 시행하며 효율화에 나섰으나,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는 이어가겠다는 포석이다. 10일 SK온은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 내 직무전문 칼리지(C..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석유화학업계가 긴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LG·한화·롯데 등 대부분 화학사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서 재무 개선 작업에 총력전을 벌이는 중이다.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자금 조달처를 다각화하는 식의 '버티기'다. 7일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새로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업 부흥 계획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으로 전기차 보조금 축소, 배터리 제조 세제 혜택 축소 등은 우려요인이지만 현지 생산법인 설립으로 역내에 제조설비를 마련..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LS MnM이 배터리 소재 원료 수급을 위해 아이에스동서와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블랙메스나 구리 스크랩을 LS MnM에 공급하고, LS MnM은 이를 가공해 이차전지 소재와 고순도 전기동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산업 전문가 의견을 종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통상 압박 및 첨단산업 인센티브 조정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실리적 외교와 민간 차원의 아웃리치(광범위한 접촉..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재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최 회장은 한미 경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내년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제인 행사에서도 동맹을 강화하자고 전했다. 7일..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경제 회복을 기대하며, 협력 관계의 지속적 발전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내놨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날 미 대선 결과에 대한 논평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계에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의 인맥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회장은 미국 공화당 싱크탱크라 할 수 있는 헤리티지 재단 에드윈 퓰너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과 40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퓰너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
'미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생산국으로…' '아웃소싱을 끝내고 미국을 제조업 초강대국으로 바꾸자' 우리 산업계를 긴장하게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 캐치프레이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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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분리 규제 풀리자… 은행권 ‘생성형 AI’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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