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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인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스카이뉴스는 12일(현지시간) 연령과 소득에 따라 행복지수가 극심한 차이를 보여준다면서,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사회 진보에 대한 기대가 무..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크리스마스섬에서 약 1억 마리의 홍게가 짝짓기와 산란을 위해 해안으로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9일(현지시간)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이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크리스마스섬 홍게 행진이 시작되면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MZ세대'라 불리는 호주 젊은 직장인들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직장 규칙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뉴스 닷컴은 5일(현지시간) 호주인 5명 중 4명이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건너뛰거나 단축하고 일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MZ세대'는 이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BTS 뷔와 슈가가 자란 한국의 대구시가 일본을 제치고 2025년 호주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4위에 올라섰다. 호주 공영 에스비에스(SBS)는 지난 2일 여행 비교 웹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여행 트렌드 2025 보고서에서 한국..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32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할인 전문점 케이마트가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거센 경쟁 속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8일 대부분의 할인점 체인이 온라인 쇼핑몰과의 경쟁에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2023년 호주의 출산율이 여성 1명당 1.5명에 불과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에이비시(ABC)뉴스는 21일 호주 출산율이 1961년 3.55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연방정부가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 가격을 수요에 따라 올려서 판매하는 '동적 가격' 책정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17일 호주 정부가 티켓 가격을 수요에 비례해 올리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이 생활비 압박을 가중..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수확량을 최대 75%까지 감소시키면서 전염성도 강한 새로운 토마토 바이러스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재배 농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15일(현지시간) 남호주 애들레이드 북부의 농장에서 '토마토 브라운 루고스 바이러스'..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최근 발표된 타임스의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 2025에서 호주의 상위 5개 대학 순위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요 언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상위 10개 대학 대부분의 순위가 2년 연속 떨어졌다면서 호주의 고등교육 부문에..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비즈니스 네트워크 소셜미디어인 '링크트인(Linkedin)'이 매년 선정하는 호주 상위 10대 스타트업 목록에 이름을 올린 한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만, 터놓고 이야기하기 힘든 죽음을 다루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호주..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대기업들이 속속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직원들에게 사무실로 복귀하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호주 뉴스 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델(Dell), 플라이트 센터, 아마존 등 직원이 수천 명에 달하는 대기업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주 5일 사..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한 가운데 일부 대도시의 경우 주택 소유자들이 자산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부동산 가격이 자유낙하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뉴스 닷컴은 1일(현지시간) 호주 전역의 9월 주택 가격이 0.04% 상승에 그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가격 할인' 행사 전에 잠시 가격을 부풀려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로 소비자 경쟁위원회로부터 기소된 가운데, 이들이 과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해 온 여러 수단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5일 현지 유통..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든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를 만드는 사람, 이를 호스팅하는 플랫폼,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중개인 산업이 수익성 있는 벤처가 되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전 세계 범죄 조직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고자 사용해 왔던 비밀 통신 앱 '고스트(Ghost)'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32세의 한국계 호주인이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18일(현지시간) "고스트는 지하 범죄 세계..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한화 약 1조2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천일염 농장 개발에 착수했다. 서호주의 필바라 지역에 건설될 천일염 농장은 호주에서 가장 큰, 전 세계 통틀어서는 세 번째로 큰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생명보험 회사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근거로 가입자를 차별하는 것이 금지된다. 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유전성 질환이나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게 나온 이가 보험 가입을 거부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카타르와 더불어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가 사상 처음으로 외국에서 천연가스를 사 올 처지에 내몰렸다. 호주 에이비시 방송(ABC)은 8일(현지시간) 호주 최대 천연가스전의 매장량이 급격히 떨어져 내수용 가스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남호주의 캥거루섬에 세계 최초의 파리 번식장이 문을 열었다. 호주 양 산업에 매년 약 3000억원의 비용을 초래하는 '플라이스트라이크'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5일 호주 농수산부가 캥거루섬에서 파리를 완전히 근절하는 것을..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최근 호주에서 자국은 물론 전 세계 인력시장을 뒤흔들 새로운 직업 트렌드가 도래하고 있다. 호주 나인 뉴스는 4일 개인의 생체리듬에 맞춰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크로노 워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인력'이라는 개념이 더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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