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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자랑스런 완도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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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11. 05. 14:09

완도군과 전남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 의정활동 공로 인정
이철 도의원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오른쪽)이 광주 풍암생체공원서 열린 완도군 향우회에서 자랑스런 완도인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여하고 있다./완도군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최근 광주시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0차 재광완도군향우회 정기총회와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완도인 상'을 수상했다.

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완도군 청산면이 고향인 이철 부의장이 강한 애향심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11대와 12대 도의원으로서 완도군과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철 부의장은 그간 전남도의회 11대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12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완도군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완도군의 민원해결,예산확보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의정대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더불어민주당1급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완도인의 자긍심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용태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은 "이철 부의장은 완도지역사회와 향우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오고 있으며 전남도의회에서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에 당선돼 완도인의 기개를 펼친 자랑스러운 완도인이다"며 "완도군의 발전에 대한 기여와 애향심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이철 부의장은 "고향인 완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며, 이 상을 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완도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부의장은 차기 완도군수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재선 도의원으로 조선대학교 행정학박사,국제라이온스355-B2지구 총재, 더불어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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