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미사1동 어르신과 ‘행복한컷’

이현재 시장 LK벤처스 이호익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기 위한 무료 사진촬영 활동에 동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하남시

"인생네컷으로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세요"

경기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지난 4일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기 위한 '행복한컷' 무료 사진촬영 활동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협의체가 셀프포토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을 서비스하는 LK벤처스와 협업해 어르신들이 가장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LK벤처스는 MZ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의 운영사이다. '인생네컷'은 런칭 5년 만에 590개의 점포를 개설한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프리미엄 포토 브랜드다.

'행복한컷'은 4일부터 8일까지 미사1동 17단지 카네이션하우스에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사진(증명사진 B4사이즈)과 자유사진 4컷을 촬영해서 5분 안에 무료로 인화·제공하게 된다.

5일간 진행될 이 사업에는 1일 30명, 총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MZ 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 LK벤처스가 협업해서 어르신 셀프포토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업 개발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