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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2025 10’에 김제시, 이 도시에 가면 즐거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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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01. 11:44

금산사, 벽골제, 망해사 등 천혜의 경관 간직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김제만의 매력
1101 2025년이 기대되는 방문도시 10 2
김제 진봉산 망해사 전경.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이 장관은 한국에서 김제 밖에 없다. 천년고찰 금산사, 한우 육회 등 먹을 거리 천국. 김제에 가면 즐거움에 끝이 없다.

전북 김제시가 '2025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된 이유다.

1일 시는 'SRT 매거진'이 지난 9월 '2024 최고의 여행지'를 주제로 독자 설문조사와 1만 2060명의 독자 응답과 'SRT 매거진' 에디터 평점,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10개 도시 가운데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10개 도시는 김제, 공주, 울산남구, 부여, 원주,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지역이다.
이번 선정 10개 도시는 전문가의 평가를 더해 관광 잠재력을 갖춘 지역 10곳으로 김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이 아름답고, 천혜의 경관과 낭만을 선물하는 '도시'로 소개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역과 어우러지는 컨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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