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근론자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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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주목을 끈다. Chat-GPT를 잘 활용하면 근 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찍 퇴근해 소중한 개인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군산시가 시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개설 교육 과정이다.
1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군산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의 실용 특화 평생교육 과정으로 현재 온라인(전북시민대학 누리집 )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11월 13일 저녁 7시부터 총 3회, 2개 반(수·목반)이 오식도동에 위치한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와 전북산학융합원 전산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호원대학교 정보공학과 김은미 교수가 △왜 Chat-GPT 인가? △Chat-GPT와 친해지기 △인공지능(AI) 활용한 실용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등 근로자들이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특화 평생교육과정을 더욱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