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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동 공공임대 새주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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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11. 01. 09:36

조감도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조감도/GH
광주시 송정동의 공공임대주택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짓고 있는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이다.

1일 GH에 따르면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오피스텔(공공준주택)로 건설되며, 공급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
경기광주역(경강선 지하철)이 가까운데다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 생활 기반시설이 좋다. 또, 송정초, 경화여중·고, 광주고 등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 할 수 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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