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천시, 납세자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 앞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31010017816

글자크기

닫기

영천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10. 31. 15:32

경북도 납세자권익보호우수사례 발표에서 '우수상' 수상
영천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4 경북도 납세자권익보호 우수사
영천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4 경북도 납세자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납세자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을 인정받아 '2024 경북도 납세자권익보호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납세자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전파·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1차서면 심사 후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2차 발표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영천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특수시책으로 취득세 감면·추징 안내문을 제작해 납세자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취득세 신고와 감면사항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는 점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납세자보호관은 청렴감사실 규제개혁담당에서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체납처분 등 시민들의 권리보호 요청사항 등에 대한 업무 등을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실현해 시민의 지방세 고충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