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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조 의장은 2006년 제5대 고창군의회에 첫발을 디딘 4선 의원으로서 부의장(제7대 전반기)과 산업건설위원장(제7대 후반기, 제9대 전반기) 등 고창군의회 주요 직을 맡으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 의장은 "겸손한 자세로 고창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열린의정으로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