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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더불어 사는 아파트 주거문화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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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10. 30. 11:09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콘서트’
포
공동주택 입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 개최 안내 웹포스터/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더불어 사는 아파트 주거문화 조성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함께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통콘서트는 다음달 4일 처인구를 시작으로 5일 기흥구, 이어서 12일에는 수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인시 주택국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함께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더나은 주거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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