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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전북연구원에서는 이성재 기획조정실장, 김형오 선임연구위원, 이지훈 책임연구위원, 나정호 책임연구위원, 조원지 책임연구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한 지역 현안사업은 △T(Tour)형 관광벨트 조성사업, △김제시 수소산업 육성, △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및 기반 구축사업,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확장사업, △첨단 융복합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김제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이뤄나가도록 전북연구원이 함께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앞으로도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리 시 미래 성장과 동력원 확보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