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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전북 유일 ‘K-웰니스 도시’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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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0. 28. 11:29

2021년 이어 2회 선정, 대표 웰니스 도시 입지 굳혀
순창 1028 - K-웰니스 도시 재인증(3)
순창군의 대표 웰니스 시설 쉴랜드./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28일 전국 웰니스 산업 'K-웰니스 도시'선정에서 군의 대표 웰니스 시설인 '쉴랜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K-웰니스 도시'선정은 우리나라 대표 도시임을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은 2021년 전북 최초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영예를 안게됐다.

그간 순창군의 대표 웰니스 시설인 쉴랜드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인증으로 군은 향후 3년 동안 전라북도의 대표 웰니스 도시로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순창군이 우선적으로 소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쉴랜드를 중심으로 한 순창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치유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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