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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2024년 행감 계획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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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0. 25. 13:29

'지역화폐 국가 예산 편성"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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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가 25일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가 25일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과 내달 제2차 정례회에서 활동하게 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번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는 김영자 의원과 주상현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오는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의회사무국,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19개 읍·면·동 및 기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 의원들은 2025년도 김제시의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김제시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 이정자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지역화폐 국가 예산 편성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서백현 의장은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시책에 반영과 주요 사업들이 시작 단계부터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본예산 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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