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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 지역 가정폭력 복지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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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10. 25. 09:39

도의원 및 가정폭력 관련 기관들과가정폭력 복지네트워크 구축 논의
동북권 복지 네트워크 회의 사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앞줄 왼쪽 두 번째)과 가정폭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복지네트워크 구축 논의를 진행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정경자 도의원(국힘, 비례)과 가정폭력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남양주시 가정폭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머리를 맞댔다.

25일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도의원, 남양주시,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현 가정폭력 관련 기관들의 현황과 가정폭력 사례관리를 위한 복지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과,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워크숍 및 정담회 일정을 논의했다.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남양주 지역 가정폭력 복지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통해 가정폭력 예방 및 폭력 피해 문제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동북권 지역 복지네트워크 구축 논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현안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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