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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국힘, ‘의장 선거 금품수수 의혹’ 검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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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10. 24. 14:27

용인특례시의회 전경
용인특례시의회 전경/홍화표 기자
용인시의회 국민의힘은 '용인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혹이 제기된지 약 3개월여만인 지난 9월 24일에야 경찰은 민주당 시의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들은 "이번 사건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선거에 대한 공정성을 헤쳐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검찰은 뇌물공여(수뢰)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 시의원은 "수사가 오래되다 보니 용인시의회 분위기도 산만하고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면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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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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