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까지 시민대토론회 참가자 10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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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대강당에서 '전주의 꽃, 나무, 새-내가 생각하는 전주 자연 상징물'을 주제로 '제5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7일까지 전주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제5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 자연 상징물은 지난 1977년 선정된 개나리(시화)와 은행나무(시목), 까치(시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