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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텃밭 가을잔치는 수원·용인 2개 시군의 아동기관 어린이와 텃밭 경작자,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가을잔치는 △전통문화 체험(벼 베기, 탈곡 체험, 떡메 체험, 새끼꼬기, 볏짚공예) △생태 놀이 체험(손수건 천연염색, 새끼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체험 참여자 400명에게는 토종 현미 쌀 1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수산진흥원장은 "도민텃밭 가을잔치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