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 "서울시민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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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위원장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시의회 교통위원장으로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교통정책들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교통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보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일꾼으로서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