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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서 개최되는 목포 항구축제에 12일 오후 주무대에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참여율이 저조해 텅텅 비어 있다. 축제장 접근이 쉽지 않고 주차장 부족과 준비·홍보 부족 등 총체적 난국을 보인 축제로 보여진다.
이번 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후원과 함께 목포시와 목포시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청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시 항구' 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명남 기자
- 이명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