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완주군, 이희수 초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3010006293

글자크기

닫기

완주 윤복진 기자

승인 : 2024. 10. 13. 09:33

비상임이사 4명 포함 임원 임명장 수여
시설관리공단 임원 임명식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11일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 갈 이희수 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김동준, 이병렬, 이혜경, 최강익 등 4명이 임명장을 수여했다./완주군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11일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 갈 이희수 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김동준, 이병렬, 이혜경, 최강익 등 4명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명된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임원의 임기는 총 3년으로, 관련 기준에 따라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임원 추천위원회 서류전형과 면접 등 검증, 완주군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걸쳐 임명됐다.

유희태 군수는 "전북에서 3번째로 설립되는 시설관리공단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단순한 시설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복지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근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새기고 모두가 합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희수 신임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이 하루빨리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설립절차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조직체계 및 업무시스템 구축 등 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