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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32건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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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0. 11. 14:22

18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 돌입
임시회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11일 제299회 임시회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칠보 물놀이장, 여름의 즐거움을 겨울에도!'를 통해 사계절 놀이터 조성을 촉구했다.

한선미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동행!'을 통해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을 제안했다.

이복형 의원은 '정읍역 사거리 주차타워 건립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를 역설했다.
김석환 의원은 '정읍역 역명을 정읍(내장산)역으로 바꿔 전 국민에게 내장산을 홍보하자!를 건의했다.

서향경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를 통해 피해 방지 대책을 강조했다.

이어 최재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4일부터 1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총 32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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