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기업 및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 판로 확대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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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12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시 사회적경제·도시농업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7곳과 도시농업단체 6곳이 참가해 제과류, 화훼류 및 화분, 채소 등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활용 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천연염색,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체험 부스를 운영해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