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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정상화 ‘코앞’…국힘 3개 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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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10. 08. 16:32

오는 16일 임시회 선거를 통해 위원장 선출
수원시의회 전경
수원시의회 전경/홍화표 기자
수원시의회 파행 63일째인 지난달 3일 윤경선 의회운영위원장이 협치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수원시의회가 정상화를 앞두고 있다.

8일 수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국민의힘이 3개 위원장을 차지한다.

운영위원장, 도시미래위원장, 윤리위원장 등 3개의 위원장직이 대상이다.

도시미래위원장은 이찬용의원이 2년간, 운영위원장은 이재형의원과 국미순의원이 각각 1년간, 윤리위원장은 권기호 의원과 오혜숙 의원이 맡는 것으로 정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외적이든 내분이든 풍랑은 지나가 의정 할동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수원시의회 의석은 국민이힘 의원이 지난 7월 연달아 3명의 의원이 탈당해 더불어민주당 17석, 진보당 1석, 무소속 2석, 국민의힘 17석에 이른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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