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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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21일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N32 스튜디오 논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에서 처음으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N32 스튜디오 논현점은 90평 규모로 매장 내부는 기존 침대 매장에서 탈피해 자연을 형상화한 각종 조형물과 카펫, 오브제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N32 스튜디오 직원의 명칭은 'N32 크루(CREW)'로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N32 크루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은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협업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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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논현점은 약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를 통해 국내 최고급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장은 씰리침대의 브랜드 유산(헤리티지)을 담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도 마련하였으니,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논현점 매장에 최근 씰리침대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대표 프리미엄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