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노은식 김해상의회장, 회원사 모집 속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12010005311

글자크기

닫기

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4. 05. 12. 13:52

김덕열 두남화학 대표 영입
KakaoTalk_20240512_100556776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장단이 지역 유망업체인 두남화학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했다./ 허균 기자
KakaoTalk_20240512_100617692
김해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김해지역 기업인 두남화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덕열 두남화학 대표(왼쪽 두번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균 기자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이하 김해상의) 회장 취임 이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사 모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김해상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 회장은 해당 지역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회원사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노 회장은 지난 10일은 김해시 어방동 소재 두남화학(대표 김덕열)을 찾았다. 1988년 창립한 두남화학은 활발한 연구 개발과 풍부한 경험으로 마스타배치, 드라이 칼라, 컴파운드 업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노 회장은 두남화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등 3고 시대에서 지역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때일 수록 기업인들이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며 "두남화학 김 대표 같은 젊고 유능한 기업인이 지역 경제발전과 김해상의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줬으면 한다"라고 요구했다.

김덕열 두남화학 대표는 "노은식 회장 등 김해상의 회장단의 본사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김해상의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