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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 발견 시신 60대 한국여성 확인...실종자 2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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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6. 28. 10:22

다뉴브강 사고현장을 지나는 유람선
헝가리 다뉴브강./연합
지난 2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견됐던 시신이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28일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약 30㎞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던 이 시신이 DNA감식 결과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의 한국인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아직 실종자 2명이 남아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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